한국에 치밥이 있다면 서양에는?
최근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 치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킨을 단순 안주가 아닌 하나의 반찬으로 보는 문화가 생겨난 것이죠. 이에 맞춰 굽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치밥을 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먼저 치킨을 먹은 외국에서도 비슷한 문화가 있을까요?

외국에서는 치킨과 펜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는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자매품으로는 펜케이크 대신 와플 위에 치킨을 올려서 함께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브런치 메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치킨에 시럽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허니콤보를 잘 생각하세요. 허니가 꿀입니다" "아 치밥이 압승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