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잡히면 최소 다리 부러지는 장난
여동생이 길을 걷는 오빠에게 어떤 장난을 쳤더니 오빠가 잡히면 다리를 부러뜨리겠다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아무리 앙숙인 남매라도 어지간한 장난에는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는 일은 흔치 않은데요, 대체 동생은 어떤 장난을 쳤을까요?

아... 이거는 진짜 다리가 부러져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네요. 오빠가 여친 분이랑 잘 풀 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생이 좀 과했네" "여친한테 말 잘해서 풀었으면 되는데 오빠가 대처를 잘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