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은 왜 구멍이 뚫려 있을까?


크리스피도넛, 던킨도너츠... 우리에게 익숙한 도넛 브랜드이다.

입에서 스르륵 녹는 도넛을 먹으면서 갑자기 도넛에 왜 구멍이 뚫려 있는지 궁금한 적이 있을 것이다.

1847년 미국 메인즈이 캠 딘이라는 지역의 빵집에서 핸슨 그레고리라는 청년이 견습생으로  있었다고 한다.

이 청년은 튀김 빵의 중앙 부분이 골고루 익지 않거나 안 익어서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

어느 날 튀김 빵의 한가운데에 구멍을 뚫으면 열전달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멍을 뚫어 튀겼다고 한다.

구멍을 뚫으니 튀기는 시간도 빨라졌고 더운 바삭해졌다고 한다.

이렇게 도넛이 탄생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