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즐기는 연애
최근 유행하는 우한 발 폐렴의 유행으로 사람들은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습니다. 시국이 이런 만큼 연인과의 데이트도 매우 힘들어졌죠. 가게와 식당 카페 등의 공공시설 역시 안전 구역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시국에도 썸을 타는 외국의 한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로 국경이 폐쇄됐음에도 서로가 너무 그리워 국경까지 와서 서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낭만이 있는 분들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서 마스크는 왜 없죠?" "아니 아무도 없는 야외에서 둘만 안 쓴 건데 봐줘라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