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고 살기 힘들어진 게임 리뷰 유튜버들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기 전 미리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리뷰어들이죠. 남들이 이것을 할지, 살지 망설일 때 이런 제품들의 장단점을 털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뷰어들 중에서도 게임을 리뷰하던 게임 리뷰 업계에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게임 리뷰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유튜브에 등장한 리뷰어 김실장입니다. 김실장은 디스이즈게임에 소속된 유튜버로 온라인 게임의 운영자, 커뮤니티 전문가이자 과금전사의 입장에서 게이머와 게임 회사를 넘나들며 게임의 세일즈 포인트와 과금 만족도 등 다방면의 리뷰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게임을 까거나 칭찬만 하면 되던 게임 리뷰 시장의 눈이 올라간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아저씨는 리뷰어가 아니라 거의 애널리스트의 게임 체험기지 ㅋㅋ" "이 사람은 게임 리뷰에 BM이랑 매몰비용 개념을 들고 오더라 ㅋㅋㅋㅋ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