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


김정일에 이은 북한의 지배자 김정은, 그는 북한에서 태어났지만 북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스위스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아버지 김정은이 죽은 후 북한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위스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의 김정은은 어땠을까요? 나라의 지도자답게 해외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인싸로 살았을까요?



김정은은 성실함과 거리가 멀었고 결석도 밥 먹듯이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성적 역시 낙제를 겨우 면할 정도였고 별명은 '딤정은'으로 딤은 영어로 느린, 멍청한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동네 바보형이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정은 국제 수능도 엄청 낮던데" "그냥 돈도 많으니까 적당히 놀았지 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