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비슷한 조선 게의 이야기
갑각류는 인류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꽃게로 담은 게장, 민물 게로도 게장을 담그고 바다에 사는 대게나 홍게는 쪄서 먹고, 살을 먹고 남은 껍질은 갈아서 키토산으로 섭취하는 등 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정말 다양하죠.
이런 게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가 조선에 있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게의 특별한 성향에 관한 이야기 같이 보시죠.

조선 게라는 품종은 성미가 특이하 자신의 몸이 망태기 안에서 상하는 것 보다 남이 망태기에서 탈출하는 것을 더 걱정해 누군가가 특출난 행동을 보이면 다른 게들이 힘을 합쳐 잘난 놈을 바닥을 끌어 내린다고 합니다. 무언가가 보이면 이빨을 보이며 달려들어 물어 뜯는 요즘 사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지옥 불 반도의 민족성이다" "대표적인 국민성 날조글을 보고 믿는 흑우들 없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