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4300만 년 전 다리 네 개 달린 고래 화석 발견



이집트 과학자들이 발견한 4300만년 전 화석
두개골이 아누비스(고대 이집트의 신)를 닮아서
피오메투스 아누비스로 명명됨

다리가 네 개라 육지에서도 생활했을 거라고 함
크기는 10피트가 넘고 몸무게는 600키로 넘는 최상위 포식자

알못 무묭이는 이걸 이제 고래라고 부를 수 있나 싶은데
사진 보면 알겠지만 두개골이 그냥 고래 그 자체인 듯
골격이 원생 고래의 골격과 매우 유사하다고 함

다리 달린 고래 발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2011년 페루 과학자들이 물갈퀴와 네개의 다리 그리고 발굽이 존재하는 4300만년 전 고래 화석을 발견했었다고(이 화석과는 또 다른 형태)

이번에 발견된 건 새로운 고래종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