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좋고 잘생긴 줄리엔 강, 한국에서 착하고 바보같은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외국에 나가면 거의 캡틴 아메리카 느낌의 멋진 훈남이죠.

최근 이런 줄리엔 강이 러시아로 여행을 갔을 때 받는 대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러시아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까요?

바로 예쁜 여성이 줄리엔 강의 여행 가이드를 도와주겠다고 자처를 한 것입니다. 진짜 저정도는 생겨야 저런 대접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은 왜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지?" "솔직히 러시아가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