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안 하는 와이프 대응 방법


참 이상한 일입니다. 연애를 할 때는 그렇게 죽고 못 살 것 같다가도 결혼을 하면 가족끼리 그러는 것이 아니라면서 부부 사이가 금세 식어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되면 부부관계도 사랑이 아니라 의무감에 할 뿐입니다. 


보통은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부족해진 남편이 먼저 부부관계에 소홀해졌다는 고민이 자주 올라오지만 반대로 여자 쪽에서 먼저 부부관계에 단절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 출처:엠팍 캡쳐



바로 흐느껴서 울면 부부관계를 거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리 우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닌데" "흥 자존심도 없냐 저렇게 구걸을 왜 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