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 이후 유튜버들 제목 상태


한혜연의 슈스스 등을 시작으로 불거져 나오기 시작한 유튜브 뒷광고 논란, 그중 가장 타격을 크게 입은 것은 다름 아닌 먹방 유튜버일 것입니다.


자기가 돈 내고 직접 사 먹었다는 듯이 말을 하고는 실제로는 협찬이나 광고였다는 것이 인기 유튜버 참PD를 통해 폭로를 당했고 저격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들은 여러 유튜버들을 저격하고 나섰죠.


최근 일련의 사건이 정리된 후 유튜브 제목에 특이한 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점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공정위가 9월 1일부로 광고주와 추천 및 보증인과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지 않았을 경우 부당표시 광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법을 개정해 유튜버들이 제목부터 확실하게 표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회 수 저런 유튜번데 광고가 들어가네" "솔직히 땡길 사람은 돈 이미 땡기고 런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