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정말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과거에는 무거운 카메라와 관리도 힘든 필름을 사용해 사진을 찍었지만 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동물이라 점점 카메라는 디지털 식으로 변화했죠. 이렇게 기술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DSLR까지 만들어냈지만 사람들은 다시 감성을 찾아 필름 카메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왜 사람들은 필름 카메라를 선택할까요?

굳이 보정을 하지 않아도 필름이 만들어 내는 사진의 색과 감성을 찾는 사람이 많아 오히려 지금은 다시 필름 카메라로 회귀하는 사진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형 아직도 필카 쓰는데 자기가 원래 쓰던 필름 안 나온다고 뭐라고 하더라" "ㄹㅇ 필름에 따라 또 느낌에 살짝씩 바뀌는게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