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이 형이 도시락 광고 출연보다 후회하는 일


김창렬 씨는 자신의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이름에 안 좋은 뜻을 담게 만든 도시락 사건이라고 합니다.


김창렬 씨는 자신의 이름을 편의점 상품에 거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김창렬 씨를 모델로 쓴 이 식품 회사의 퀄리티는 매우 나빴고 덩달아 음식을 과대포장 하고 퀄리티를 나쁘게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창렬하다'는 말이 붙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가장 후회되는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일까요?


▲ 출처:ogn 겜생상담소

바로 NC와의 협업을 거절한 것이라고 합니다. DJ DOC 5집 런투유 당시 김창렬이 리니지 하는 사실이 소문이 났고 NC는 앨범에 리니지 15일 쿠폰을 넣어주면 스톡옵션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이하늘 씨의 거절로 없던 일이 됐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1만주의 옵션을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의 주가로 따지면 약 80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식으로 아까워 하지 마 ㅋㅋㅋㅋ 어차피 그 옛날에 받았으면 진작에 팔았음" "ㄹㅇ 주식 아까워 하는 건 낭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