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을 뒤집어 놓은 잡초남


면접을 볼 땐 자신의 인상을 면접관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도 잘 해야 하고 스팩도 좋아야 합니다. 면접관 중에는 면접이 다 끝나고 나서 하고 싶은 말이나 앞으로의 포부를 말하라고 하는 면접관도 있죠.


최근 면접 후기를 올린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잡초남의 사연, 같이 보시죠.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을 잡초라고 말하며 뽑아 달라고 위트 있게 말을 했지만 본인 스스로 자신이 없던 누리꾼 하지만 결과는 합격! 축하드립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순발력 좋은데" "부장님이 재밌어서 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