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서 유행이라는 인테리어


과거에는 아파트의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었던 복도식 아파트.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를 보면 대부분 이렇게 복도가 길게 있는 형태가 기본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전, 인테리어 상의 이유로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 중에는 이런 복도형을 채택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이런 이유로 복도형으로 건축된 아파트는 오래되고 음침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런 복도식 아파트에 활기를 불어 넣는 인테리어가 인기라고 합니다. 과연 복도식 아파트는 어떻게 변신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복도를 자신의 집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복도에도 문을 달아 집에 일부로 사용하는 인테리어가 인기라고 합니다. 


예쁘다고 생각하시나요? 소방법 위반입니다. 여러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저런 집 은근 많은데 택배 배달할 때 너무 빡쳐" "저거 생각보다 골치 아프다. 복도 저렇게 막으면 내집만 쓰는 복도 부분이지만 다 원상복구 하고 가야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