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한 사람 심란하게 만드는 짝녀의 인스타 스토리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가 있을 수 있을까요? 친구란 호감을 바탕으로 생기는 관계기에 자칫하면 언제 연애감정으로 번질지 몰라 보통 친구 사이는 없다고 합니다. 


최근 자신이 짝사랑 하는 짝녀에게 고백한 남자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남성은 짝사랑을 사랑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을까요?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그가 고백을 하고 다음 날 짝녀의 인스타 스토리에는 욕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거... 빨간 불이겠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야... 애 울겠다" "짝사랑은 거기서 끝내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