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못한 기부방법


최근 중국에 큰 전염병이 돌며 사람들이 마스크를 사재기해 마스크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일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각국에서는 이런 위생용품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게 법으로 제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처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 중국 대사관 앞에 의문의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온몸에 보호장구를 착용한 한 사람이 벨갈루루 중국 영사관 앞에 수상한 박스를 놓고 갑니다.


이를 테러 무기라고 생각한 영사관 측은 로봇을 동원해 박스를 물 대포로 쏴버립니다. 


그러자 박스 안에서는 지금 가장 필요한 N95 등급의 마스크가 폭발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부 방법이 잘못됐다" "줘도 못쓰네" "누가 봐도 테러잖아 근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