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자 직원의 퇴사 로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사직서를 하나 안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언젠가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져 일을 하지 않아도 놀고먹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런 날이 오면 자신을 괴롭히던 상사에게 복수를 하고 퇴직하는 꿈을 꾸죠.


최근 한 여직원이 적은 작고 소박한 퇴사 로망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어딘가의 상속자인 척을 하고 주인공처럼 퇴사를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하면 재밌겠다" "그리고 그다음에 관에 들어가면 정장 입은 사람들이 춤추는 그런 꿈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