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짜리 아빠


취준생들은 취직을 하기 전에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조사하기 위해 '잡 플레닛'같은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이 사이트에 가면 전에 일하던 사람들의 후기들을 볼 수 있어 구직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자신의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를 검색해본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의 평점이 1점이라는 안타까운 내용, 자식들을 위해 블랙기업에서 헌신한 아버지 같은 감동적인 그림이 나올 줄 알았지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실 아버지가 대표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 탈루라 후 패드립" "온도 차이 미쳤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