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많았던 군대 스마트폰 사용 결과


국방부는 올해 초 큰 결단을 내렸다.

그간 금지돼 왔던 병사들의 개인 휴대폰 사용을 허가한 것이다.

군 부대는 그 특수성과 보안성 때문에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했는데 이를 허가한 것이다.


약 반년이 지난 지금 군부대의 모습은 어떻게 달려졌을까?


▲ 출처: 국방일보


부대 내에서 스마트폰은 평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휴일에는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보안 취약구역을 제외한 부대 내 모든 장소에서 쓸 수 있다.


▲ 출처: 국방일보


부대 내 휴대폰 허용으로 병사들은 개인 정비 시간에 싸지방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여가 생활을 대신하고있다. 싸지방에 사람이 없다는 후문이 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스마트폰 허용은 부대내의 범죄율을 줄이는데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근데 애초에 보안관련 사고는 항상 간부들 통해서 터졌고 병사들은 지금 스마트폰 쓰는거 지키려고 보안관련 사고는 절대 안칠거임

진짜 허용해주기를 잘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