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첫 날 잘린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루 만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은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첫 몇 달간은 수습이라며 일을 못해도 좀처럼 자르지 않는데요 과연 이 누리꾼은 어쩌다 하루 만에 잘렸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썸네일 출처: 다음 블로그


상을 치우는 아르바이트생 귀에 상추를 버리지 말라고 속삭인 사장님의 명령에 큰 목소리로 "네??? 재탕하시려구요??"라고 말했다고 일자리를 잃은 한 누리꾼... 그의 사연을 본 사람들은 "상추는 멀쩡하면 다시 내가도 돼" "상추야 뭐 다시 씻으면 괜찮긴 해" "재탕 복창은 인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