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치밥이 있다면 서양에는?


최근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 치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킨을 단순 안주가 아닌 하나의 반찬으로 보는 문화가 생겨난 것이죠. 이에 맞춰 굽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치밥을 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먼저 치킨을 먹은 외국에서도 비슷한 문화가 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외국에서는 치킨과 펜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먹는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자매품으로는 펜케이크 대신 와플 위에 치킨을 올려서 함께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브런치 메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치킨에 시럽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허니콤보를 잘 생각하세요. 허니가 꿀입니다" "아 치밥이 압승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