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교내의 비둘기들을 처리한 신박한 방법


최근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날지 못하는 비둘기 일명 '닭둘기' 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거리의 분위기를 망치며, 병을 옮기며 분비물로 건물등을 부식 시킵니다.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최근 경북대 내 연못에서 자주 모이는 비둘기들을 처리한 대학교의 획기적인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경북대에 있는 일청담이라는 연못, 이곳은 비둘기들의 모임 장소로 워낙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비둘기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얘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준 것은 바로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일청담에 등장한 새로운 담당일진 '매' 천적인 매의 등장으로 비둘기들은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갈 곳을 잃고 건물 옥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저 빛"

"아니 그래서 매를 누가 가져다 놓은거야"  "매노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