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관짝밈이 뒷북인 이유


2020년 3월 틱톡을 통해 퍼져 4월이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유행중인 장례식 밈, 일명 관짝춤. 이 영상은 위험에 빠지거나 위험한 상황에 쳐하면 검은 양복을 입은 관짝 춤 아저씨들이 나와 신나게 춤을 추는 방식으로 많이 쓰입니다. 흥겨운 노래와 아저씨들의 춤이 흥을 더해 위기의 상황을 신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짝 밈은 국내에서는 이미 한 번 소개된 적 있는 뒷북 밈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 출처: 비정상회담


세계 각국의 떠오르는 트랜드와 신종 진업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가나의 장례식 문화를 소개하며 이미 한 차례 국내에 소개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주한가나대사 오취리가 또 한 건 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대를 달리느 오취리" "솔직히 나도 저런 장례식으로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