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토막상식, 미소를 지으면서 동시에 숨을 쉴 수 없다는 다소 황당한 정보 글이었다.

미소를 지으면 입과 턱의 근육을 사용하는데 그 상태에서는 숨을 쉴 수 없다는 정보, 과연 사실일까?

사실 그런 건 거짓말이고 웃을 일이 없는 사회에서 이럴 때라도 한번 미소짓기를 원해서 이런 글을 썼다는 누리꾼.

다소 훈훈한 낚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피식함" "얘 때문에 숨쉬는거 수동으로 쉬는 중임" "깝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