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많이 달라진 유격훈련


유격 훈련이란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게릴라전에 필요한 훈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극기훈련을 빙자한 훈련이죠. 사실 유격 행군과 PT 체조를 제외하면 그냥 파쿠르 훈련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유격 훈련이 과거와 다르게 많이 변경됐다고 합니다. 어떤 점이 변경됐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원래 구정물을 뛰어넘던 훈련들이 더러운 물에 빠지면 인권 유린이라며 외부에서 압박이 들어와 고무 풀을 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키즈카페 같은데 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게 맞지 왜 굳이 구정물에 빠뜨리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