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일하는 것이 허탈한 코딩 노예들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단합니다.


코딩이라는 컴퓨터 언어를 몇 백 줄 몇 천 줄 사용해 우리가 지금 편리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냅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기에 부담감이 막심합니다.


이렇게 코딩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속된 말로 코딩 노예라고 부릅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코딩만 하다 보면 꿈에서도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데요.


과연 꿈에서 일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 일에 찌들 대로 찌들어 버린 직장인, 꿈에서 일을 해 슬픈 것이 아니라 꿈에서 한 코딩이 사라져서 슬프다고 더욱 안타까운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핫식수 준다는게 진짜 킬링 포인튼데" "핫식스 악마 아니냐 ㅋㅋㅋㅋ" "일 열심히 하면 꿈에서도 일해서 진짜 피곤해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