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아버지가 병원에 실려간 이유


술에 취하면 평소엔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


술이 사람의 사고와 판단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흑역사들이 술을 먹은 다음 생긴다.


오늘은 술에 너무 취해 흑역사가 생긴 아버지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친구의 아버지가 술에 취해 집에 오셔서 씻으러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씻다 말고 이내 병원에 실려가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발을 씻기 위해 왼발을 세면대에 올린 뒤 밑을 보니 오른발이 남아있어 남은 발도 세면대에 올리다가 넘어지셨기 때문이다.


다소 황당하지만 웃긴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공중제비 도셨겠다" "내 동생도 취해서 저러다가 넘어짐" "발이 하나 더 있네ㅋㅋㅋㅋ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