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디다스의 미스터리


심플한 검은색과 흰색 삼선의 조화, 마치 아디다스를 연상시키지만 3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많은 학생에게 사랑받는 삼디다스. 이런 삼디다스가 가진 묘한 비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론화 시키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트위터


분명 학교 앞에서 파는 기성품이지만 묘하게 타인의 슬리퍼를 신으면 내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그 오묘함.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대 쓰래빠가 진짜 심함" "ㄹㅇ 남의 꺼 신으면 뭔가 납작하고 진짜 별로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