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입사원들은 극악의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게다가 잘 채용하지도 않아서 기존 사원들은 생각보다 오래 막내 생활을 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들어온 신입사원, 그 누가 예뻐하지 않을까요?

최근 이런 신입사원이 입사 첫 날 회식 후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대체 왜 그랬을까요?

아니 대리도 아니고 부장님 머리를..... 진짜 퇴직 각 빡쎄게 잡혔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 빡빡 밀고 출근하자 숨 쉬고 싶으면"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