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의 광고료를 거절한 고등학생


사실 고등학생이든 성인이든 사람은 언제나 큰 돈을 버는 것을 원합니다. 특히 고등학생은 더 하겠죠 이들은 기본적으로 용돈을 받아 생활하니까요.


최근 이런 고등학생에게 거액의 광고료 100억이라는 제안이 들어왔고 고등학생은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길래 거액의 돈을 마다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고등학생은 전 세계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누적 방문자는 7억명 사이트의 개발자는 미국의 17세 고등학생입니다. 기업들은 자신의 광고를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노출을 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거액을 제시했지만 사이트를 개발한 고등학생은 이 사이트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며 이런 요청을 전부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100억 광고를 컷해? 간지 미쳤다" "마음이 부자라서 그렇다" 등의 반으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