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아이폰은 서로 라이벌 관계로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갤럭시를 쓰는 사람은 불편한 아이폰을 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아이폰의 사진과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갤럭시 유저들을 이해하지 못하죠.

이런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갤럭시 유저들은 아이폰이 새로이 출시되면 벌벌 떤다고 합니다. 왜 갤럭시 유저는 새로운 아이폰 발매에 신경을 곤두세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삼성이 아이폰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인덕션이라고 놀림받는 카메라, 카툭튀, 이어폰 단자 지우기, 충전기 빼고 주기 등의 정책을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폰 솔직히 한 번 쓰면 아이클라우드가 넘 편해서 계속 쓴다" "싸우지 말고 걍 쓰던 거 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