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롤 프로게이머 근황


프로게이머들은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빠르면 10대에 데뷔를 해 20대 중반에서 늦어도 20대 후반에는 모두 은퇴를 하죠. 게임에 가장 중요한 반응 속도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빠르게 은퇴를 하고 게임 코치나 감독, 방송인 등 각자의 살길을 찾아 떠나죠. 최근 은퇴한 프로게임 스니키 선수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스니키 선수 SNS


그는 은퇴 후 새로운 취미와 성별을 찾은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는 여친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선이 가늘어서 보정을 잘 받음" "여친이 저렇게 입힌다고 들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