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에 대해 이상한 해석을 하는 법원


최근 성범죄 판결에 대해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에 해석에 미심쩍은 부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과연 어떤 해석을 내렸길래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 출처: 온라인 뉴스

피해여성은 분명히 하지말라고 말을 했음에도 재판부는


1. 감자탕 가게에서 여성이 남성의 접시에 고기를 덜어준 점

2. 성관계에 앞서 남성이 오늘 같이 있을래라고 물어본 점

3.여성이 먼저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시도한 점

4.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는 아니더라도 스킨십을 할 줄은 알았다고 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는 손만 0.5초 스쳐도 성희롱이라더니 이건 뭐냐ㅋㅋㅋ" "비싼 변호사를 써야하는 이유" "판사가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저런 이유로 판결을 내렸을려고" "뭔가 같이있을래 말한거 보면 암묵적 동의같기는 한디 하지말라면 안해야지" "하지 말라는데 했으면 ㄱㄱ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