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형사들의 고민

출처: 공공의 적 캡쳐


영화 등을 보면 형사라는 직업이 나옵니다. 형사라는 직업은 잡다한 민원까지 처리하는 경찰과 다르게, 강력 범죄자를 위주로 잡으러 다니는 경찰을 말합니다. 직접 범죄자 소탕을 위해 경찰의 최전방에서 위험한 일을 하는 경찰을 말하죠.


최근 이런 형사가 티브이에 출연해 다른 경찰들과 다른 형사만 가지는 고민거리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역시 범죄자를 상대하는 만큼 목숨에 대한 걱정이 많을까요?


▲ 출처: mbc 마리텔 캡쳐

자신의 목숨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 대한 보복이 들어올까 무서워 이사를 다닌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잡아서 감옥에 넣은 범죄자들이 출소하면 형사의 가족관계나 주소를 알고 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그냥 잡는 족족 조폭들 사형하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