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먹고 살기 힘들어진 게임 리뷰 유튜버들

출처: 미호요 게임즈 원신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기 전 미리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리뷰어들이죠. 남들이 이것을 할지, 살지 망설일 때 이런 제품들의 장단점을 털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뷰어들 중에서도 게임을 리뷰하던 게임 리뷰 업계에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게임 리뷰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출처: 트위터 캡쳐


바로 유튜브에 등장한 리뷰어 김실장입니다. 김실장은 디스이즈게임에 소속된 유튜버로 온라인 게임의 운영자, 커뮤니티 전문가이자 과금전사의 입장에서 게이머와 게임 회사를 넘나들며 게임의 세일즈 포인트와 과금 만족도 등 다방면의 리뷰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게임을 까거나 칭찬만 하면 되던 게임 리뷰 시장의 눈이 올라간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아저씨는 리뷰어가 아니라 거의 애널리스트의 게임 체험기지 ㅋㅋ" "이 사람은 게임 리뷰에 BM이랑 매몰비용 개념을 들고 오더라 ㅋㅋㅋㅋ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