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비슷한 조선 게의 이야기


갑각류는 인류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꽃게로 담은 게장, 민물 게로도 게장을 담그고 바다에 사는 대게나 홍게는 쪄서 먹고, 살을 먹고 남은 껍질은 갈아서 키토산으로 섭취하는 등 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정말 다양하죠.


이런 게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가 조선에 있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게의 특별한 성향에 관한 이야기 같이 보시죠.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조선 게라는 품종은 성미가 특이하 자신의 몸이 망태기 안에서 상하는 것 보다 남이 망태기에서 탈출하는 것을 더 걱정해 누군가가 특출난 행동을 보이면 다른 게들이 힘을 합쳐 잘난 놈을 바닥을 끌어 내린다고 합니다. 무언가가 보이면 이빨을 보이며 달려들어 물어 뜯는 요즘 사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지옥 불 반도의 민족성이다" "대표적인 국민성 날조글을 보고 믿는 흑우들 없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