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사람들이 겪는 공포증


옛날에는 친구네 집 전화번호를 외워서 할말이 있으면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용건을 말하는 등 할말이 있으면 전화로 하는 것이 매우 당연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발달로 할말이 있으면 메신저 등을 통해 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특이한 공포증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공포증일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것은 바로 전화공포증.


메일 등을 보내는 행위에 익숙해져 급한 일임에도 전화를 하기를 꺼려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배달음식을 시킬때도 전화로 시키는 행동을 어색해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회사 전화가 무서운 이유= 회사 전화는 좋은 일이 없음" "ㄹㅇ 전화는 쌍방으로 좀 힘듬" "전화 받는 사람도 힘들어 ㅜㅜ" "전화할때 상사나 거래처면 진짜 너무 긴장 됨" "근데 2000년생 이후 세대는 공포증 있을만 하다 SNS가 더 익숙한 세대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