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패치로 떡상만 남은 태권도 근황


기존의 태권도는 1명의 주심과 2명의 부심이 수기로 점수를 입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만큼 심판의 봐주기도 많았고 보는 사람 역시 별로 재밌지 않았습니다.


지만 최근 태권도 경기가 재미없다는 인식을 한방에 날려줄 경기 메타가 출현했습니다.


과연 태권도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요?


▲ 출처 KTA


바로 태권도 보호구에 센서를 부착해 충격량만큼 체력을 게이지를 잃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게임을 보는 것 같은 리얼함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제 뭔가 보는 재미가 생겼다" "뭔가 피통 적은 애가 연속 기술로 역전하면 진짜 재밌겠다" "이제 다른 격투 종목에 다 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