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든 사람들


많은 한국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지만 외국인 앞에서 영어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영어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다른 언어를 접하게 되면 알파뱃을 쓰는 언어 중에 영어는 가장 쉬운 언어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우리가 지금처럼 쉬운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다른 나라의 언어를 보면 불규칙으로 변하는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영어의 복수형이 s 혹은 es로 어미가 끝나게 된 이유는 바이킹의 침공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이킹들은 영어가 배우기 귀찮다고 영어에서 가장 어렵던 복수형을 쉽게 바꿨다고 합니다.


바이킹이 없었다면 goat의 복수형은 gat였을 것이고 book의 복수형은 beek, bread의 복수형으로 breadru같은 불규칙 복수형을 배웠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랑스도 좀 침공했어야지" "그냥 정복을 하지 그랬냐 ㅋㅋㅋ 그럼 더 쉬워졌을 거 아니야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