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과 함께 컴백한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서 아는 형님에 출연했습니다. 자신들을 소개하던 와중 장훈이에게 소원을 빌 기회가 생겼는데요, 이 때 블랙핑크가 빈 소원들이 서장훈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합니다.

과연 장훈이는 블랙핑크에게 어떤 말을 들었길래 이렇게 감동했을까요?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쳐

로제나 제니가 모두 장훈이 가 출연하는 연애의 참견을 재밌게 보고 있다며 패널과 연기자로 나가고 싶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에 놀란 서장훈은 눈물을 흘렸죠. 

하지만 리사의 소원을 듣고 서장훈은 더욱 놀랐다고 합니다. 리사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리사의 소원은 그냥 그런거 다 필요없고 간결하게 가방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리사답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방은 넘쳐날 것 같은데 또 필요한가?" "리사 ㄹㅇ 상여자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