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종에 따른 온도차이


소방관들은 불을 끄는 임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 갇힌 고양이를 구출하는 등 위험에 처한 동물들도 구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주 소방관에게 구출되는 새로 부엉이가 꼽혔는데요, 이 부엉이의 종에 따라 소방관에게 구조가 됐을 때 표정이 너무 달라 웃기다고 합니다. 과연 부엉이는 품종별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수리 부엉이는 구조가 되면,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으로 가오를 부리는 반면 솔 부엉이는 정말로 여기가 어딘가요? 하는 멍청한 표정을 보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솔 부엉이는 키울 수 있으면 키우고 싶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 보니까 성격이 거의 고양이던데 반려동물로 힘들까?" "부엉이랑 올빼미는 진짜 최상위 포식자며서 귀여움도 너무 최상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