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의 왕? 명수의 왕 사자!


짐승들의 왕, 백수의 왕이라고 불리는 맹수들의 왕 사자, 많은 사람들이 사자 혹은 호랑이가 육식동물 중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사자 특유의 풍성한 갈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맹수의 왕 사자는 그 이명과는 다르게 매우 약한 동물이라 명수의 왕이라고 불리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왜 사자는 명수의 왕이 됐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명수의 왕이라는 뜻은 무한도전의 만년 이인자 박명수처럼 사자는 어딜 가도 터지고 다니는 동네북이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명수의 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자의 사냥 성공률은 약 20% 이인자 박명수의 이름도 아깝고 차라리 한화 라이온즈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린이랑 코끼리는 체급 차이가 있잖아" "그래도 호랑이한테 털리는 건 좀 선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