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명인을 화나게 만드는 방법


최근 올라온 기사 중 조커에게 헌신하는 할리퀸을 화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를 공개했었죠. 그 단어는 의대를 졸업해 레지 생활까지 마치고 정식적으로 정신과 의사가 된 할리퀸의 인생 자체를 부정하는 간호라는 발언이었습니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이런 사람의 노력을 부정하는 듯한 태도에 분노한 명인의 모습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명인은 어떤 발언에 화가 났을까요?


▲ 출처: 올리브 채널 유튜브 캡쳐


바로 자신이 약 10년 이상을 노력해 딴 복어 기능장을 기능사와 동급 취급을 해 화가 난 것입니다. 솔직히 초급자가 고급자한테 비비려고 하면 기분 나쁘죠 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국 복어 기능사 경북팀이 시즌 최종 우승했음 ㅎㅋㅋ" "와 복어 딱 하나로 6년을 공부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