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 말 독일 의사가 본 조선의 의술


출처: mbc 허준


침이나 한약 등 양약과는 다른 방식으로 발전한 동양의 의학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양 의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한의사를 한무당이라고 무시하지만 돈을 벌려고 만드는 한약이 아니라 정말 치료의 목적으로 만드는 한약 혹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술은 아주 효과가 좋아 근육 등이 아프면 일부로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최근 이런 동양의학을 본 독일인 의사의 평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한말의 의학을 본 독일 의사는 한의학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실 동양권은 유교사상으로 인해 사람의 몸에 칼을 대지 못해 몸을 찢어서 하는 서양의 의술과 달리 몸 밖에서 치료를 하는 침술과 한약이 발달해 과학적인 의학 앞에서는 조금 떨어져 보였을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쟤들도 의학 발전하기 전에는 수술도구가 무시무시했잖아" "그치 피로 쌓아 올린 의학이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