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곡 ALIEN으로 컴백한 악동뮤지션의 동생 수현이, 그녀는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존감에 대해 물었습니다.  수현이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얼마나 사랑해?" 등의 질문을 물었고 아이들은 순수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의 결과 수현이는 순수한 아이들에게 한 방 먹고 넉다운을 당했는데요, 과연 어떤 대답을 들었을까요?

꽃길만 걸으라는 축사를 보내는 수현이에게 꽃길만 걸으면 꽃이 죽는다고 순수한 답변을 보낸 아이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들이 확실히 생각이 유연해" "남이 힘들게 피운 꽃을 밟고 걸을 수 있으면 행복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