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망할 것 같은 치킨집


최근 불경기로 망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사가 잘 되는데 곧 망할 것 같은 가게의 소식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치킨 한 마리도 2만 원에 근접하는 시대에 치킨과 피자를 합쳐서 비슷한 가격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아주 착한 가게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왜 망해가는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실 쿠폰은 페이백의 느낌으로 자신이 시키는 돈의 약 10% 정도를 쿠폰 값으로 지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이를 카드로 결제하면 쿠폰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손님을 무시하는 가게는 곧 망할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님은 사소하게 감동받고 사소하게 발길을 끊는데 큰일 났네" "저런 가게는 좀 망해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