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의 수학여행 꿀팁


학교에서 소심하고 덩치가 작아 친구들의 괴롭힘을 받는 등 무리에 잘 섞이지 못하는 사람을 찐따라고 부릅니다. 


이런 찐따들은 수학여행 등 집에서 벗어나 학생들끼리 놀러를 가능 학교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쉴 수 있지만 이들과 함께 있으면 밤에도 괴롭힘을 당하기 때문이죠.


최근 이런 찐따들을 위한 수학여행 꿀팁이 올라왔습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쉽게 바지를 내릴 수 없게 끈으로 꽉 묶을 수 있는 바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일진들이 밤에 일어나서 바지를 벗기는 것을 막을 수 있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 위급하면 발기시켜라" "치약 장난은 2222년까지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