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떠오른 국기


세상에서 가장 높은 탑이라고 불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2019년을 기준으로 완성된 마천루 중에서 가장 높고 엘리베이터의 속력 역시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1층에서 최고층에 도착하는 시간이 약 1분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이런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걸렸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두바이는 한국과의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르즈 칼리파에 태극기 영상을 띄웠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펄~럭! 주모 샷따 내려!!" "아 롯데월드 타워에 아랍 에미리트 국기 띄어져 있던데 이런 이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