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 진출한 한국식 양곱창 가게


여러분은 이 가게가 어디에 있을 것 같은가요? 제가 힌트로 가게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다들 한국의 어떤 도시나 부산 혹은 서울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가게는 일본에 생긴 부산식 양곱창 가게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 교토에 오픈한 미리내 양곱창은 원래 일본인은 호르몬(버리는 것)이라고 불리는 소의 내장을 한국식으로 구워먹을 수 있는 가게로 인테리어까지 모두 한국의 느낌을 살려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 디테일한 모습까지 느껴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식탁 위에는 진로 소주도 보이고 디테일한 한국식 계란찜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짓말 영등포 사진이잖아 절대로 안 속지 ㅋㅋ" "와 진짜 장인정신의 인테리언가? 진짜 한국 삘 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